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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짜
60㎝가 넘는 감성돔을 부르는 애칭.
B
릴찌낚시 부력 단위. B는 0.55g이다. 2B는 0.75g, 3B는 0.95g, 4B는 1.2g, 5B는 1.75g이다. 참고로 5B는 0.5호(1.78g)과 거의 같은 부력으로 취급한다.
B봉돌
릴 찌낚시에 사용하는 B단위 좁쌀봉돌.
가이드
낚싯배에 타고 낚시인들을 안내하는 사람. 과거에는 선장이 이 역할을 겸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전문적인 낚시인들이 직업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배에서 손님들을 안내하는 사람 뿐 아니라, 도시에 있는 출조점에서 손님들을 인솔해서 낚시를 다니는 사람도 가이드라 한다.
가지메기
어린 농어를 일컫는 말. 지역이나 사람에 따라서는 ‘깔따구’, ‘까지메기’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정확한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며, 일반적으로 40~50㎝가 안되는 농어를 이렇게 부른다.
가지조류
본류대에서 갈라져 나온 조류. 지류라고도 한다. 지형적인 이유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 곶부리, 홈통 주변, 간출여나 수중여 부근 등에서 많이 생긴다. 본류보다 속도가 느리고 범위가 좁다는 특징이 있다.
가지채비
볼락, 열기, 우럭 등 군집성이 강한 어종을 대상으로 배낚시를 할 때 사용하는 채비를 말하는 것으로, 기둥줄이 바늘이 달려 있는 가짓줄이 여러 개 달려 있다. 나뭇가지처럼 여러 갈래도 나뉘어져 있어서 가지채비라 부른다.
가짓줄
기둥줄이나 원줄에서 곁가지 처럼 뻗어나오는 여러개의 목줄. 외줄낚시에서처럼 여러마리를 한꺼번에 낚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참돔이나 농어낚시를 할 때는 다양한 수심층을 공략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간조
해수면의 높이가 가장 낮은 상태. 바닷물이 가장 많이 빠진 상태.
간출여
날물에 물이 빠지면서 드러나고 들물이 진행되면 잠기는 여. 물 위로 드러나는 때를 이용해 낚시를 할 수 있다. 예 1) 전방 20m 지점에 간출여가 있으므로 참고할 것 - 낚시하는 곳 20m 앞에 물이 빠지면 드러나는 여가 있으므로 채비를 흘릴 때 그것을 감안할 것.
갯바위
바닷가에 있는 바위지대.
갯바위낚시
갯바위에서 하는 낚시. 우리나라 바다낚시 장르 가운데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분야다.
갯바위낚싯대
갯바위낚시를 할 때 사용하는 낚싯대. 어종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다. 크게 구분하여 민장대와 릴낚싯대가 있으며, 민장대에는 볼락 등 소형어를 낚는 연질대에서부터, 감성돔용 중질대, 돌돔용 경질대가 있다. 릴낚싯대는 릴찌낚싯대와 원투낚싯대로 나눌 수 있으며, 각 어종별로 다양한 종류가 생산되고 있다. 릴찌낚싯대의 경우 0호~1호까지는 감성돔이나 소형 벵에돔낚시를 할 때 사용하며, 이중 1호대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그 다음이 0.8호대이며, 그보다 부드러운 낚싯대는 요즘은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 영등감성돔낚시를 할 때는 1.2호나 1.5호대를 사용하는 꾼들도 간혹 있다. 2호대부터는 대형어를 노릴 때 사용한다. 대형 벵에돔이나 참돔낚시를 할 때 주로 사용하며, 2.5호나 3호 역시 비슷한 용도로 쓰인다. 낚싯대는 호수가 높아질수록 무겁고 튼튼하다. 3호 이상인 낚싯대는 무게가 많이 나가므로 릴찌낚싯대로는 적당하지 않다. 원투낚싯대는 도다리나 보리멸 같은 소형어를 노리는 것과 돌돔이나 혹돔 같은 대형어를 노리는 것이 있다. 이중 소형어를 노리는 낚싯대는 채비를 멀리 던지기 좋게 만들어져 있으며, 대형어를 노리는 낚싯대는 힘을 잘 버티게 만들어져 있다. 소형어용 원투낚싯대는 3호 낚싯대 정도인 강도면 충분하지만, 대물용 원투낚싯대는 최소 5호부터 시작해 10호, 15호, 20호, 30호… 100호짜리도 있다. 이중 돌돔낚시에는 주로 20호 이하가 많이 쓰인다.
갯바위신발
갯바위낚시를 할 때 신는 신발.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필수 안전장비라고 할 수 있다. 장화와 단화가 있으며, 각각 밑창에 스파이크가 박혀 있는 제품과 펠트가 달린 제품이 있다. 스파이크가 달린 갯바위신발은 평소에는 매우 안전하지만, 뱃전이나 방파제 테트라포드 등에서는 오히려 더 위험할 수도 있다. 펠트화는 그런 단점은 없지만 물이 잘 마르지 않아 냄새가 심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겉조류
수면 가까이에서 흐르는 조류.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원래의 흐름과는 방향이 다른 경우가 많다. 겉조류와 속조류가 서로 방향이 다르면 채비를 원하는 곳으로 흘리기 어렵게 된다.
견제
원줄이 풀려나가는 것을 잡거나 속도를 조절해 채비 흐름을 인위적으로 방해하는 동작. 흘림의 반대 개념으로 쓰인다. 릴찌낚시에서 채비를 흘리는 동작은, 채비가 조류를 따라 흘러가도록 내버려 두는 동작인 ‘흘림’과, 흘러가지 못하도록 하는 ‘견제’로 구분할 수 있다. 흘림과 견제를 반복하면서 채비를 흘리면, 미끼가 활발하게 움직여 대상어를 유인하므로 입질을 빨리 받을 수 있다. 또한 견제를 하면 미끼가 조류에 밀려 떠오르므로, 수중여 등 수심이 얕은 곳을 통과할 때도 반드시 필요한 테크닉이다. 견제는 원줄을 완전히 잡고서 채비가 흐르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과, 원줄을 조류 속도보다 느리게 풀어줘서 채비가 원래보다 천천히 흐르도록 하는 방법이 있다.
고리찌
형태는 구멍찌와 비슷하지만 찌구멍 대신 아래쪽에 고리가 달려 있는 찌. 원줄이 찌구멍이 아니라 고리를 통과하기 때문에 밑채비가 빨리 가라앉는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채비 투척 도중 목줄과 엉키는 현상이 생기기 쉽고, 구멍찌에 비해 조작성이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다. 구멍찌와 막대찌를 합해놓은 찌라고 생각하면 된다.
고무봉돌
좁쌀봉돌의 갈라진 틈에 고무를 바른 제품. 목줄에 물릴 때나 위치를 옮기고자 할 때 줄을 상하게 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고패질
배낚시를 할 때 미끼가 바닥층에서 움직일 수 있도록 들었다 놨다 하는 동작. 우럭 배낚시, 외줄낚시 등에서 필수적인 기술이다.
물 속 바닥 지형이 길게 찢어져 다른 곳보가 깊은 지형을 가리키는 말이다. 갯바위가 찢어져 있지 않더라도 수중여가 많을 때는 수중여와 수중여 사이를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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