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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창
두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좁은 홈통을 의미하는 경상도 지방 방언이고, 다른 하나는 물 속 바닥 지형이 길게 찢어진 지형진 곳을 가리키는 말이다.
곶부리
갯바위가 바다쪽으로 툭 튀어나간 지형. 다른 지형에 비해 조류 소통이 좋아서 조금 물때나 간·만조와 같이 조류가 느린 상황일 때 특히 유리한 포인트가 된다. 강한 조류가 곶부리 끝에 부딪히면서 반대쪽에 와류가 만들어진다면 특급 감성돔 포인트가 형성되기도 한다.
구멍봉돌
원형 또는 원추 형태의 납봉돌 중간에 구멍을 내서 낚싯줄에 끼워 사용하게 만든 봉돌. 대형은 원투 처넣기 낚시에 많이 사용하고, 소형은 릴 찌낚시에서 수중찌 대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수중찌보다 침강속도가 빨라 깊은 수심을 공략할 때 많이 사용한다. 최근 납 대신 황동이나 세라믹을 이용한 신제품이 속속 개발되고 있으며, 강화 플라스틱을 이용한 구멍봉돌과 수중찌의 중간 성격의 제품도 나와있다.
구멍찌
원형, 또는 타원형 몸통 가운데에 구멍이 나있는 바다낚시용 찌. 이 구멍에 원줄을 통과시켜 낚시를 한다. 채비를 다루기 쉽고 다양한 테크닉을 구사할 수 있어 대다수의 바다낚시꾼들이 애용한다. 감성돔낚시와 벵에돔낚시에 많이 사용되며, 갈수록 다른 어종을 대상으로 하는 낚시에도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바다낚시용 찌의 대명사로 통하고 있다. 그냥 ‘찌’라고 하면 구멍찌를 지칭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무리가 없다.
구멍치기
방파제낚시의 한 종류로, 짧은 낚싯대에 맥낚시 채비를 묶어 테트라포드나 석축 사이에 난 구멍 속을 노리는 낚시다. 우럭, 쏨뱅이, 볼락 등이 주요 대상어다.
기둥줄
원줄과 목줄의 중간 기능을 하는 줄. 원줄에 묶어쓰기는 하지만 가짓줄을 달기 위한 목적이 더 중요하다. 때에 따라서는 기둥줄 끝에 봉돌이나 바늘을 묶는 경우도 있다. 원줄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한다는 측면도 있지만 여러개의 바늘을 효율적으로 달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
기울찌
전유동낚시를 할 때 많이 사용하는 찌. 구멍이 경사져 있어 원줄이 부드럽게 빠져나간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상당한 인기를 끌었지만, 일반 구멍찌를 이용한 전유동낚시가 보편화 되면서 최근에는 일부 모델을 제외하고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꿰미
물고기를 살려두기 위한 도구의 일종. 한쪽을 열었다 잠갔다 할 수 있는 스텐 고리와, 이 고리를 연결해서 꿰어놓은 굵으면서 부드러운 와이어로 이루어져 있다. 스텐 고리에 물고기를 꿰어 물 속에 넣어 살려두기 위한 용도로 쓰인다. 예 1) 부력꿰미 - 꿰미에 부력재를 결합해 고리에 꿰인 물고기가 바닥층까지 가라앉지 못하도록 만든 제품. 꿰미에 꿰인 물고기는 종종 바닥층의 암초 사이나 수중 굴 속으로 들어가 버려 회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 부력꿰미다.
끝바리
곶부리의 경상도 사투리.
낚시복
낚시를 하기 위해 만든 옷. 전문적인 낚시복은 방수가 되면서 내부의 땀을 밖으로 발산하는 투습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낚시화
낚시를 할 때 신는 신발. 갯바위신발과 민물장화, 그리고 계류낚시를 할 때 신는 가슴장화 등이 있다.
내피
낚시복 안에 받쳐 입는 방한복의 일종. 보통 폴리에스터 제품을 많이 입지만, 오리털을 넣은 패딩 제품을 입는 경우도 있다.
너울
먼 바다로부터 갯바위로 밀려오는 큰 파도. 주기적으로 밀려오던 파도 사이로 한번씩 유난히 큰 파도가 칠 때가 있는데, 이것을 따로 구분해 너울이라고 한다. 너울은 파도가 없이 조용하던 바다에서 갑자기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흔한 일은 아니지만 대단히 위험한 현상이므로, 낚시를 할 때는 항상 바다 상황을 주의 깊게 둘러보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당고낚시
바늘에 집어제를 단단히 뭉쳐서 가라앉혀 바닥층에 있는 물고기를 낚는 낚시 방법. 우리 말로 ‘주먹밑밥낚시’라고 부른다.
대물
유난히 큰 물고기를 가리키는 말. 민물 붕어낚시의 ‘월척’과 비슷한 의미다. 어종에 따라 기준이 조금씩 다르다. 감성돔의 경우 50㎝가 넘어야 대물 취급을 받으며, 참돔은 70~80㎝급 정도 부터 대물이라 불린다. 벵에돔은 45㎝, 돌돔은 50㎝, 농어는 80~90㎝ 정도 되면 대물이라 불리기에 충분하다.
물 속에 있는 커다란 바위덩어리 또는 바위 지대. 수중여 보다는 훨씬 규모가 크다. 작은 것은 몇십미터, 큰 것은 수킬로미터에 이르는 것도 있다. 동해에서는 ‘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외줄낚시를 비롯한 각종 배낚시 포인트가 되는 곳으로, 낚시 뿐 아니라 어로활동에도 매우 중요한 구실을 하는 존재다.
던질찌
입질을 감지하는 기능보다는 채비를 멀리 던지기 위한 기능이 더 중요한 찌. 단순히 채비를 좀더 멀리 던지기 위해 다는 경우가 많다. 상층부를 공략하는 낚시에서 주로 사용된다.
델타지대
지류가 끝나는 지점에서 본류와 지류가 서로 만나는 곳을 말한다. 조류가 합해지는 곳에 형성되기 때문에 합수머리라고도 불린다. 델타지대의 특징은 속도가 다른 두 조류 중 힘이 센 조류 쪽으로 다른 조류가 섞여들어간다는 것이다. 두 조류가 만나자 마자 곧장 합류되지는 않지만, 그 경계가 조경지대와 같이 긴 띠 모양으로 이어지는 게 아니라 비교적 짧은 구간에만 나타난다는 차이가 있다. 이처럼 경계를 이루는 구간이 서로 다르므로, 조경지대는 띠 모양으로 보이는 반면 델타지대는 삼각형으로 나타난다. 델타지대는 조류가 강한 사리물때에서는 삼각형의 모양이 길게 형성되며, 조류 흐름이 다소 약한 조금물때에서는 삼각형이 짧고 넓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조류에 의해 만들어지는 구간이 삼각형이라는 특징 때문에 델타(Δ)지대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됐다. 델타지대가 나타나는 곳의 특징은 본류가 갯바위 어느 한 부분에 부딪혀 갈라지질 때, 즉, 지류가 시작될 때 엄청나게 빠른 유속이 발생돼 갯바위 가장자리를 쓸고간다는 것이다. 이처럼 빠른 조류가 쓸고 가면 갯바위에 붙어 있는 물고기들의 먹거리인 작은 생물들이 조류와 함께 떠내려가게 된다. 하지만 본류에서 갈라져 나온 빠른 지류는 금방 힘을 잃게 된다. 이렇게 되면 지류에 쓸려왔던 각종 먹이생물들이 떠내려가면서도 서서히 가라앉기 시작한다. 델타지대의 지류는 본류와 다시 만나는 지점에서는 힘을 완전히 잃고 흐름 자체가 소멸된다. 따라서 지류가 본류와 합류되는 지점(델타지대)에 이르렀을 때는, 각종 먹이생물들이 더이상 흘러가지 못하고 바닥층에 가라앉게 된다. 자연히 이곳의 바닥층에는 물고기들의 먹거리가 풍부한 황금 포인트가 만들어진다. 감성돔낚시를 할 때 델타지대를 아주 좋은 포인트라고 하는 것은 이런 특성 때문이다.
도래
낚싯줄을 묶기 위한 연결도구. 원줄과 목줄을 연결할 때 주로 사용하지만 원줄과 기둥줄, 기둥줄과 목줄을 연결할 때도 사용한다. 형태에 따라 봉돌이나 찌를 원줄과 연결할 때 사용하는 스냅도래와 이동도래도 있다.
뒷줄
찌 뒤쪽에 있는 원줄이라는 의미. 수면에 떠 있는 찌를 기준으로 낚싯대쪽 원줄을 이렇게 부른다. 반대로 찌 아래쪽에 잠겨 있는 원줄을 ‘앞줄’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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