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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줄견제
채비 흐름에 인위적인 변화를 주기 위해 원줄을 잡아주는 동작인 견제를 다르게 부르느 말. 뒷줄을 견제한다는 말을 줄여서 ‘뒷줄견제’를 한다고 쓰는 경우가 많다.
드랙
스풀에 감긴 원줄이 풀려나가는 정도를 조절하기 위한 장치. 드랙을 조일수록 낚싯줄이 풀려나가지 않으며, 느슨하게 조일수록 잘 풀려나간다. 드랙을 잘 조절해 두면 대물이 저항하는 순간적인 힘이 한계를 넘으면 자동으로 줄이 풀려나가면서 완충역할을 한다. 과거에는 스피닝 릴이라 하면 이 드랙이 장착된 릴을 가리키는 게 일반적이었으나, 요즘은 레버 브레이크 릴(LB 릴)과 구분하기 위해 따로 드랙 릴이라고 부른다.
들어뽕
뜰채질을 하지 않고 낚싯대 탄력이나 사람의 힘만으로 물고기를 들어올리는 동작. 작은 물고기를 빠른 시간에 처리할 때 효과적이다. 하지만 큰 물고기를 걸었을 때 무리하게 이 동작을 하다가는 낚싯줄이 끊어지거나 낚싯대가 부러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뜰채
물고기를 안전하게 갯바위나 배 위로 끌어올리기 위한 장비. 금속으로 만든 둥근 프레임에 그물망이 씌워져 있어 이 속에 물고기를 넣은 다음 끌어내도록 만들어져 있다. 배낚시용은 대 부분이 짧아도 되지만, 갯바위낚시용은 최소한 5m 이상은 돼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레버 브레이크 릴(LB 릴)
드랙 기능을 사람의 감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든 개량형 스피닝 릴. 레버를 당기는 힘에 따라 릴 내부에 장착된 디스크 브레이크가 스풀이 장착된 로터의 회전을 제어한다. 줄이 풀려나가는 정도를 순간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어 능동적이고 다이나믹한 파이팅을 즐길 수 있다. 릴 찌낚시의 경우 과거에는 드랙 릴이 많이 사용되었으나 갈수록 레버 브레이크 릴의 사용 인구가 늘고 있다.
로켓봉돌
백사장 원투낚시로 도다리나 보리멸을 낚을 때 밑걸림을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편대 채비. 봉돌 양쪽에 철사로 만든 고리가 길게 달려 있는 형태를 하고 있다. 채비가 바위 틈 같은 곳에 걸렸을 때 원줄과 연결된 철사가 봉돌을 위쪽으로 당기는 역할을 하므로 밑걸림으로부터 쉽게 빠져나올 수 있다. 가운데 있는 봉돌에 고깔 모양을 한 고무캡을 씌워놓은 모양이 로켓을 닮아서 이런 이름으로 불린다.
루미꼬
집어용 케미라이트를 흔히 부르는 말. 원래는 일본 케미라이트 회사 이름이지만, 예전엔 집어용 케미라이트가 이 회사 제품 밖에 없어서 통상적으로 이렇게 불렸다. 요즘은 지면상에서는 집어케미라는 말이 더 많이 사용되지만, 아직까지 습관적으로 이렇게 부르는 사람이 많다.
루어
먹이에 대한 공격성이 강한 어종을 낚기 위한 인조미끼. 물고기의 먹이가 되는 소형어류, 꼴뚜기, 벌레 같은 형태를 하고 있는 종류가 많으며, 스푼이나 스피너 같이 반짝이는 금속으로만 만들어진 종류도 있다.
루어낚시
루어를 원줄에 묶어 멀리 던진 다음 끌어주는 동작을 통해 물고기의 공격을 유도하는 낚시 방법. 루어가 끌려오는 수심이나 루어를 끌어주는 동작에 변화를 줌으로써 물고기의 입질을 유도해야 좋은 조과를 올릴 수 있다.
원줄을 감아서 쓰는 낚시장비. 스피닝 릴, 베이트 캐스팅 릴, 플라이 릴로 나눌 수 있다.
릴 맥낚시
릴을 사용하는 맥낚시. 일반적인 릴찌낚시 채비에서 찌를 제거하고 봉돌이나 수중찌만 달아서 하는 낚시다. 직벽에서 채비를 수직으로 가라앉혀서 하는 방법과, 처넣기낚시와 유사한 방법으로 가까운 곳에 채비를 던져 놓고 입질을 기다리는 방법이 있다. 조류가 빠르게 흐르는 곳에서 맥낚시 채비를 흘리면서 하는 흘림맥낚시도 넓은 의미에서는 릴 맥낚시라 할 수 있다.
릴 찌낚시
릴과 릴 낚싯대를 사용하는 찌낚시. 민장대 찌낚시에 비해 넓은 범위를 공략할 수 있고, 릴 원투 처넣기에 비해 다양한 수심을 능동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감성돔과 벵에돔을 비롯해 참돔, 농어, 돌돔 등 각종 바다낚시 대상어종을 낚기 위한 가장 대표적인 낚시 방법이다. 최근에는 감성돔과 벵에돔을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 피싱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릴낚싯대
릴을 장착할 수 있는 낚싯대.
릴링
릴을 감는 동작. 단순하게 채비를 감아들이는 동작은 이렇게 부르지 않으며, 물고기를 건 이후 릴을 감는 동작만 이르는 게 일반적이다. 물고기를 걸었을 때 그것을 끌어내는 동작으로는 릴링과 펌핑이 있다.
막대찌
길다란 막대 모양의 찌. 구멍찌가 등장하기 전에는 이 형태의 찌가 주종을 이뤘다. 민물낚시에 주로 사용되며, 바다낚시에서도 많이 사용된다. 채비를 빨리 가라앉힐 수 있기 때문에 깊은 수심을 공략할 때 활용도가 높으며, 구멍찌에 비해 예민하다는 장점이 있다. 막대찌는 찌 하단에 있는 고리를 통해 원줄이 빠져나가므로 구멍찌에 비해 채비가 빨리 가라앉는다는 장점이 있다. 구멍찌에 비해 채비 조작성은 조금 떨어지지만 예민함에서 우위를 보이기 때문에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애용한다.
만조
해면의 높이가 가장 높은 상태. 바닷물이 가장 많이 들어온 상태.
맥낚시
찌를 사용하지 않고 원줄이나 목줄에 봉돌만 달아 감각으로 어신을 파악하는 낚시. 일반적으로 초릿대 움직임으로 입질 여부를 가늠한다. 민장대 맥낚시와 릴 맥낚시가 대표적이며, 특수한 경우에는 흘림맥낚시를 하기도 한다.
맨도래
낚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도래. 일반적으로 그냥 ‘도래’라고 하면 모두 이 종류를 뜻한다. 릴 찌낚시에서도 이 종류의 도래가 쓰인다. 강철로 된 몸통 양쪽에 낚싯줄을 묶을 수 있는 고리가 있으며, 이 고리는 몸통과 서로 다른 방향으로 회전할 수 있다. 감성돔이나 벵에돔낚시를 할 때는 크기가 작은 소형이 많이 쓰이고, 참돔이나 농어와 같은 대형어종 낚시를 할 때는 중형 또는 대형이 쓰인다.
목줄
원줄에 묶어 쓰는 낚싯줄 중에서 바늘을 묶는 줄. 원줄을 보호하고,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원줄보다 가늘게 쓰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부시리 낚시와 같이 특수한 경우에는 원줄보다 목줄을 오히려 더 굵게 사용하기도 한다. 눈에 잘 띄지 않도록 하기 위해 무색 투명한 제품이 주종을 이룬다 .
목줄찌
목줄에 달아서 사용하는 극소형 찌. 목줄 길이가 길어서 공략하기 어려운 최상층과 표층까지도 공략할 수 있기 때문에 벵에돔이 최상층까지 떠올랐을 때 제로찌와 함께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이처럼 목줄찌를 수면에 띄워서 사용할 때는 예민한 입질을 간파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일반적인 찌+수중찌 채비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하면 대상어종이 입질을 할 때 찌나 수중찌의 저항을 느끼지 못하고 미끼를 삼키기 때문에 입질이 약을 때 유리하다. 0호나 G2 부력이 가장 많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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